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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처럼 這歌搭上我們結婚了的愛申夫婦生活剪影~
整個也太浪漫了吧~~

冬天換上這首歌~好像也不錯捏~~


아이처럼
- 김동률 [像個孩子-金東律]

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
你說你愛我、接受我時

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
我明明自信的說過我不會再期待其他的奢求

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
由於越多的欲心讓我尷尬,一整天想到你又開始操心

샘이 많아서 (아이처럼) 겁이 많아서 (바보처럼)
因為吃錯(像孩子一樣) 很害怕(像傻瓜一樣)

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
因為我不能相信你在我旁邊微笑

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
因為太高興、太滿足,我怕我張開眼睛都不見,所以無法入睡

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) 받고 싶은데 (그대 맘을)
想給(我的全部), 想收(你的心) 

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
跟其他的人做的一樣,我想一起分享

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하죠
因為太急心,又心胸窄,怕在不知道理由的情況下一切消失,所以才感到不安吧!

웃게 해줘서 (아이처럼) 울게 해줘서 (바보처럼)
讓我笑(像孩子一樣) 讓我哭(像傻瓜一樣)

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
讓我的一生中再次感到這樣心動

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
因為相信我, 給我力量, 張開眼睛第一次說的話就是 “真的謝謝你”

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요.
你來我旁邊, 讓我有美夢給我名為"我們"的禮物的你,我愛你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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